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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현아, 청순한 학창시절 공개… “교복 줄여 입은 적 없다”

승인 2016-05-23 19:5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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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현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청순한 학창 시절 모습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노출이 많은 의상을 즐겨 입는 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진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섹시퀸’ 현아는 노출 패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 놓는다.

현아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교복도 줄여 입은 적 없다”고 밝혔고, 스튜디오에서 현아의 학창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가 긴 교복 치마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어 지금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아는 “믿으실 진 모르겠지만 평소에는 노출을 선호하지 않는다”며 “저의 콘셉트나 캐릭터에 대해 확고한 생각이 있기 때문에 평소 의상을 입을 때는 때와 장소를 중요시 여긴다”고 말했다.

한편 섹시퀸 현아의 청순 과거는 23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현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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