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성재 “나는 ‘무식욕자’… 희망하는 요리마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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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재’

6년째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는 배우 이성재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성재와 염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성재의 냉장고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성재는 “평소 집에서 전혀 음식을 해 먹지 않는다. 식탐도 없다”면서 본인의 냉장고에 대해 “음식을 할 만한 냉장고가 아니에요”라고 털어놓았다.

또 그는 스스로를 ‘무식욕자’라고 칭하며,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로 “희망하는 요리마저 없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그의 냉장고에는 그의 말대로 식재료보다도 각종 상비약들이 가득했다. 이에 이를 살피던 MC 김성주 안정환에 의해 그의 건강상태까지 공개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재,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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