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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연우진, 느끼한 헌팅男으로 깜짝 카메오 출연 “소속사 친구 서현진 응원하러 참여”

승인 2016-05-24 14:57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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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또 오해영 연우진, 방송 캡처
또 오해영 연우진.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 배우 연우진이 카메오 출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23일 밤 방송된 ‘또 오해영’에 변호사 공기태 역으로 깜짝 등장, 오해영 역의 서현진에게 느끼한 헌팅남으로 접근했다.

이런 가운데, 연우진의 소속사인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특별 출연 소감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그는 ‘또 오해영’ 출연 복장을 그대로 한 채 “너무 오랜 만에 인사드린다. 화제의 드라마 ‘또 오해영’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송현욱 감독님과의 인연도 있고, 같은 소속사 식구인 서현진 씨 응원 차 참여하게 됐다. 너무 훌륭한 드라마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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