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가구공장 화재…9천500만원 피해

25일 오후 9시 4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4동(약 790㎡)과 공구류, 목재 자재 등이 불에 타 9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관 등 인력 63명과 장비 28대가 동원돼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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