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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서인국, 어깨 반듯한 완벽한 수트 차림으로 첫 등장…뇌섹꾼 양정도 役 변신 성공

승인 2016-05-26 11:22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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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38사기동대 서인국,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38사기동대 서인국.

OCN 새 주말드라마 ‘38사기동대’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서인국이 완벽한 수트핏을 뽐냈다.

그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그가 나오는 ‘38사기동대’ 포스터 B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서인국은 딱 떨어지는 수트핏에 클래식한 시계를 차고 셔츠 차림에 레이어드한 스카프까지 더해 디테일한 수트핏에 심각한 표정으로 스마트폰을 들고 누군가와 심각하게 통화하고 있다.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마동석 분)과 치명적인 매력의 사기꾼 양정도(서인국 분)가 사기로 세금을 징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달 18일 시청자들과 처음 만날 예정이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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