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문화자원활동가 양성교육 ‘무대곁100% 즐기기’ 참여자 선착순 모집
부천문화재단은 공연예술에 관심있는 문화자원활동가 양성교육 ‘무대곁100% 즐기기’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다음달 21일부터 7월21일까지 부천시민회관 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열리는 교육은 총 10회에 걸쳐 클래식, 연극, 뮤지컬, 국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특강과 더불어 공연장 문화자원활동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공연장 서비스 전문교육 등을 시행한다.
클래식음악아카데미 풍월당의 인기강사인 김문경 음악칼럼니스트를 비롯해 최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무용가이자 인무가인 박호빈, 아시아 전통음악을 다룬 ‘배낭 속에 담아온 음악’의 저자인 현경채 음악평론가 등이 참여한다.
수료 후 공연장 안내원, 공연 모니터단 등 지역공동체 안에서 시민문화자원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하면된다.
문의 (032)320-6374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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