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Y회계법인 부회장 妻로부터 1억대 위자료 청구소송 피소…김세아 측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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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세아 소송 피소, 연합뉴스
김세아 소송 피소.

배우 김세아가 Y회계법인 B부회장의 아내로부터 1억대 위자료 청구소송에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은 26일 김세아가 Y회계법인 B부회장의 아내로부터 1억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피소당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Y회계법인 B부회장과 1년 전 처음 만난 후 용역계약을 맺고 월 500만원을 지급받아 왔으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오피스텔과 대리기사를 대동한 외제 승용차도 사용해 왔다. 

Y회계법인 B부회장의 아내는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김세아를 혼인 파탄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며 위자료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세아 측은 “사실이 아니고 오해인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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