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컨트리클럽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뉴서울골프장 열린콘서트’개최

▲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종안)은 오는 29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행사의 일환으로 골프장내 야외 주차장에 무대를 설치,‘뉴서울골프장 열린콘서트’를 개최한다.
▲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종안)은 오는 29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행사의 일환으로 골프장내 야외 주차장에 무대를 설치,‘뉴서울골프장 열린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광주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종안)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9일 ‘뉴서울골프장 열린콘서트’를 개최한다.

 

골프장 내 주차장에 야외무대를 설치해 열리는 콘서는 뉴서울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뉴서울골프장 운영위원회에서 후원한다. 콘서트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퍼팅, 제기차기, 뽑기 등 식전 행사와 놀이마당이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푸짐하게 마련된다.

 

본격적인 콘서트는 방송인 김병찬의 진행으로 오후 7시부터 국악인 강미경, 민영옥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김국환, 권성희, 현숙, 김흥국, 이혜리 등의 무대가 펼쳐지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겁고 신명나는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근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광주시 순암로에 있는 한산성에서 뉴서울컨트리클럽까지 셔틀 차량이 오후 5시30분부터 10분 간격으로 2대가 운영한다.

 

지역주민 800여명과 광주시 관내 주요인사, 클럽 운영위원, 뉴서울컨트리클럽 종사원 및 가족 등 총 900~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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