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사랑해’
MBN ‘사랑해’ 4회가 방송된다.
26일 방송되는 MBN ‘사랑해’ 4회는 ‘남녀 스타들 속마음 고백법’ 편으로, 이날 방송에서 남녀 출연자 10인은 정해진 시간 5분 동안 밀실 데이트에 나선다. 지난 주 새롭게 출연해 화려한 댄스 신고식과 자신만의 스킨십 비법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던 가수 스테파니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이날 첫 등장부터 전 체조선수 신수지를 향한 일편단심을 드러낸 엠블랙 미르도 밀실 데이트에 나선다. 그의 첫 데이트 상대는 가수 스테파니. 미르보다 4세 연상인 스테파니는 평소 연상녀를 만나봤는지 물었고, 미르는 “최대 5세 연상까지 만나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요즘은 상대가 나이가 많아도 다 맞출 수 있는 시대다. 내가 좀 더 맞춰서 도와줄 수 있다”며 “첫인상만 보고 대시를 하는 그런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다 하는 톡 메신저도 안 한다”고 확고한 자신의 연애 철칙을 공개한다고.
이밖에도 개그맨 양세찬과 개그우먼 장도연의 예측불가 핑크빛 로맨스와 배우 한정수와 방송인 서유리의 흥미진진한 밀당 스토리, 그리고 남녀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방송은 오늘(26일) 밤 11시.
온라인뉴스팀
사진= MBN 사랑해,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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