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사랑해’ 스테파니, 미르의 마음은 어디로 갈까… 파트너와 5분간 ‘밀실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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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사랑해, MBN 제공

‘MBN 사랑해’

MBN ‘사랑해’ 4회가 방송된다.

 

26일 방송되는 MBN ‘사랑해’ 4회는 ‘남녀 스타들 속마음 고백법’ 편으로, 이날 방송에서 남녀 출연자 10인은 정해진 시간 5분 동안 밀실 데이트에 나선다. 지난 주 새롭게 출연해 화려한 댄스 신고식과 자신만의 스킨십 비법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던 가수 스테파니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이날 첫 등장부터 전 체조선수 신수지를 향한 일편단심을 드러낸 엠블랙 미르도 밀실 데이트에 나선다. 그의 첫 데이트 상대는 가수 스테파니. 미르보다 4세 연상인 스테파니는 평소 연상녀를 만나봤는지 물었고, 미르는 “최대 5세 연상까지 만나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요즘은 상대가 나이가 많아도 다 맞출 수 있는 시대다. 내가 좀 더 맞춰서 도와줄 수 있다”며 “첫인상만 보고 대시를 하는 그런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다 하는 톡 메신저도 안 한다”고 확고한 자신의 연애 철칙을 공개한다고.

이밖에도 개그맨 양세찬과 개그우먼 장도연의 예측불가 핑크빛 로맨스와 배우 한정수와 방송인 서유리의 흥미진진한 밀당 스토리, 그리고 남녀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방송은 오늘(26일) 밤 11시.

온라인뉴스팀

사진= MBN 사랑해,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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