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복면가왕’ 하면된다, 폭발적 가창력으로 ‘음악대장’의 10연승 저지 도전…누리꾼들 “정체 더원”

승인 2016-05-30 09:15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기자페이지

P1.jpg
▲ 사진=복면가왕 하면된다, 방송 캡처
복면가왕 하면된다.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닉네임 ‘하면된다’로 출연한 도전자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 1라운드에 나와 닉네임 바람돌이와 함께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선곡, 인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이고 ‘하면된다’의 승리로 돌아갔으며, 바람돌이 정체는 빅브레인 윤홍현이었다.

심사위원인 가수 조장혁은 하면된다에 대해 “내가 추측하는 이분은 정말 박자를 가지고 놀고 음색을 가지고 노는 분 같다.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파워풀한 가창력에 감성 짙은 음색 등이 더원과 비슷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