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람들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삼천리그룹, 임직원 자녀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개최

승인 2016-05-30 17:51
안영국 기자 ang@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지나 28일 삼천리 임직원과 자녀들이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다.
▲ 지나 28일 삼천리 임직원과 자녀들이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다.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행사를 개최했다.

 

삼천리는 지난 28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한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임직원들의 자녀 40여명을 초청, 쇼마이와 춘권, 호박볼 등 딤섬 3종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족이 함께 딤섬을 만드는 시간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더 즐거운 직장,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3대가 함께 참여한 전순매씨의 자녀 김하진양(9)은 “할머니와 엄마, 동생과 함께 요리를 해보는 시간이라 기쁘다”면서 “또 직접 만든 음식을 먹어볼 수 있어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천리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화목한 가정생활과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분기별 1회씩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영국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