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대박’ 장근석ㆍ여진구, 임지연의 죽음으로 브로맨스 더욱 깊어질까…왕좌 놓고 갈등은 어떡해?

승인 2016-05-30 18:36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기자페이지

p1.jpg
▲ 사진=대박 장근석 여진구, SBS 홈페이지 캡처
대박 장근석 여진구.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 각각 백대길과 연잉군 형제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장근석과 여진구가 임지연(담서 역)의 죽음으로 브로맨스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30일 SBS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밤 방송될 ‘대박’에 나와 아슬아슬하게 칼날 위에 서있는 백대길과 연잉군 형제의 가슴 아픈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들은 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곳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한 채 앉아 있다.

이런 가운데, ‘대박’ 제작진은 “담서의 죽음으로 많은 것들이 달라지게 됐다. 백대길-연잉군 형제 도 한층 복잡한 감정에 휘말리게 된다. 이같은 감정 변화가 이인좌가 놓은 덫에 맞서는 형제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