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출신 서신애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 유선ㆍ이종혁과 한솥밥…“최대한 지원하겠다”

p1.jpg
▲ 사진=서신애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 연합뉴스
서신애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서신애(18)가 모션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모션미디어는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명품 아역 서신애가 모션미디어의 새 식구가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나이에 맞는 귀여운 모습부터 성숙한 모습까지 다양한 면모를 모두 겸비한 서신애양이 잠재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4년 서울우유 광고 모델로 데뷔한 뒤 영화 ‘미스터 주부퀴즈왕’, ‘미쓰와이프’, 드라마 ‘고맙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웹드라마 ‘악몽선생’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모션미디어에는 유선, 이종혁, 박정학 등이 활동하고 있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