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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모든 상황은 코마 상태 에릭의 기억?… 서현진에게 “보고싶다”

승인 2016-05-31 16:2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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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예고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0회 예고가 공개됐다.

 

3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 또 오해영’ 10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편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의 주치의가 “넌 지금 교통사고를 당해서 누워 있어”라고 말한다.

 

이에 박도경은 “난 조만간에 죽고, 죽을 때 그 여자를 아쉬워한다?”라고 대답해, 그동안의 일들이 박도경이 코마상태에서 일어난 일들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다.

 

또 동생 박훈(허정민 분)과 싸운 박도경은 그 와중에 트라우마가 드러나고, 속상한 마음에 오해영을 찾아가 “조금만 안아줘라”라고 말한다.

 

특히 박도경은 오해영과 통화를 하다 눈물을 흘리며 “보고싶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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