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또 싱크홀… 장안구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1m20㎝ 침하

수원에서 또다시 싱크홀이 발견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수원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싱크홀에 시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1일 0시20분께 수원시 장안구의 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지름 70㎝ 크기의 이 싱크홀로 횡단보도의 약 1m20㎝가 침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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