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스트리트’ 발매 “버릴 곡 없어 설레…‘위 아래’처럼 사랑 받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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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XID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연합뉴스
EXID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걸그룹 EXID가 첫번째 정규 앨범 ‘스트리트’를 발매하면서 “설렌다”고 밝혔다.

 

이들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스트리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버릴 곡들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아이돌 그룹은 정규 앨범을 내기가 쉽지 않다고 들었다. 저희가 활동하면서 정규 앨범을 낼 수 있게 돼 감사하다. 그만큼 떨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위 아래’를 발매할 때 쇼케이스를 개최했던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그래서 감회가 새롭다. ‘위 아래’처럼 팬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싶다”고 말했다.

 

‘스트리트’는 타이틀곡 ‘엘라이’(L.I.E)를 비롯해 모두 13곡을 담았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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