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측 “빅뱅 멤버 5명 동반 입대? 논의한 적도 없어, GDㆍ태양 내년 솔로계획…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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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뱅 동반 입대, 연합뉴스
빅뱅 동반 입대.

그룹 빅뱅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그룹 빅뱅의 동반 입대설과 관련, “논의해본 적도 없다”고 1일 밝혔다.

이어 “빅뱅의 동반 입대는 검토해본 적도 없다. 빅뱅 활동은 뭉쳐서든 개별적으로든 공백기 없이 이어질 예정이다. GDㆍ태양은 내년 솔로계획도 있다. 법적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언론은 이날 빅뱅이 멤버 탑의 입대에 맞춰 동반 입대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빅뱅 멤버들의 입대는 본인들과 회사를 통해 이미 수차례 보도된 바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는 7월29일과 30일, 31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팬 16만5천여 명을 초빙, 데뷔 10주년 라이브 콘서트를 펼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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