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맞은 빅뱅, 첫 프로젝트로 영화 ‘빅뱅 메이드’ 30일 개봉…“민낯 생생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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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뱅 메이드, YG엔터테인먼트 SNS 캡처
빅뱅 메이드.

그룹 빅뱅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프로젝트로 오는 30일 CGV에서 영화 ‘빅뱅 메이드’(BIGBANG MADE)를 개봉한다.

이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해 ‘빅뱅 메이드’의 포스터를 올리고 데뷔 10주년 첫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빅뱅 메이드’는 서울을 시작으로 북중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13개국 32개 도시에서 66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 영화는 관객 150만명을 모은 빅뱅의 두번째 월드투어 ‘메이드’를 담았다.

소속사는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어떠한 의도나 설정 없이 민낯을 생생하게 담았다. 투어 중 진행된 재계약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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