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일 사무처 회의실에서 장성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 김현동 전 평택시바르게살기협회 부회장, 박명식 (주)명일물류 대표, 이승빈 변호사, 이용운 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이준혁 노무사,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등 7명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번 도장애인체육회의 고문단 위촉은 장애인ㆍ법조인ㆍ체육인 등 다양한 계층의 고문을 위촉함으로써 장애인체육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자문을 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앞으로 장애인체육회는 고문님들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업무에 반영하겠다. 쓴소리도 달게 받겠다.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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