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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 김승수, 이상형은 무려 23살 연하 손나은?…“사랑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

승인 2016-06-01 18:12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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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승수 이상형은 손나은, SBS 홈페이지 캡처
김승수 이상형은 손나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 출연한 배우 김승수가 이상형으로 배우 손나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1일 오후 방송된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나와 “주위에서 결혼하란 말 많이 듣지 않냐”는 청취자 질문에 대해 “그렇다. 그럴 때 나는 ‘결혼할 사람 생기면 할 거다’라고 대답한다”고 말했다.

김승수는 DJ 최화정이 “예전에 이상형이 에이핑크 손나은이라고 했던데”라고 묻자, “굳이 아이돌 중 꼽으란 질문을 받아 비주얼적으로 손나은이 괜찮다 싶어 언급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제가 아직 철이 안 들었나보다. 이상형이 딱히 없다. 그 전에 만났던 여성들은 다 공통점이 없다. 제가 매력적으로 느끼면 나이 차이는 중요치 않다”고 덧붙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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