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

▲ 1일 개최된 신용보증기금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 우리은행 채우석 부행장, 중소기업청 최수규 차장, 한국감정원 서종대 원장, 금융위원회 임종룡 위원장, 신용보증기금 서근우 이사장, 대구은행 박인규 행장,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석수 원장,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김순철 회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채운 이사장. /신용보증기금 제공
▲ 1일 개최된 신용보증기금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 우리은행 채우석 부행장, 중소기업청 최수규 차장, 한국감정원 서종대 원장, 금융위원회 임종룡 위원장, 신용보증기금 서근우 이사장, 대구은행 박인규 행장,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석수 원장,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김순철 회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채운 이사장. /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은 1일 대구 본사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내빈 및 임직원 등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0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신보는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지난 1976년 설립돼 현재까지 20만개 기업에 약 700조원에 이르는 신용보증을 공급하면서 중소기업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이번 창립기념식에서 신보는 ‘미래성장성 중심의 보증지원을 통해 한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 ‘중소기업 지원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영역 발굴에 매진하자’, ‘상시적인 경영혁신 체계 구축을 통해 변화를 주도하는 신보로 거듭나자’,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신보가 되자’ 등 4가지의 사업비전을 선포했다.

신용보증기금 제공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