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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날리고 신바람 직장분위기 조성’… 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 제3회 직협회장배 한마음 족구대회 개최

승인 2016-06-02 16:02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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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 제3회 직협회장배 한마음 족구대회 개최

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이영수)는 최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제3회 직협회장배 한마음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직원 화합과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지난 달 23일 부터 3일 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족구대회에는 38개부서 152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3일 열리는 결승전에는 지난 해 우승팀인 교통정책과와 1회대회 우승팀인 건설과, 기업지원과, 도로관리과가 4강전에 오르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브레이크 타임을 이용, 여직원 훌라후프 경기와 난이도 있는 즉흥 미션도 예정돼 있어 관중들에게 볼거리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영수 직협회장은 “족구대회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직원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이 되는 사업들을 발굴하여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광주시공무원직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의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선정에서 전국최초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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