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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도 온누리종합병원장, 자랑스런 인물대상 수상

승인 2016-06-02 18:34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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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도 온누리종합병원 원장이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조영도 온누리종합병원 원장이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영도 온누리종합병원 원장이 최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에 선정됐다.

 

조 병원장은 인천 검단의사회장으로서 각종 의료 정책과 보건의료 복지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료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 병원장은 “지역사회에 녹아들어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이 되고자 노력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의료복지 증진과 보건의료 정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은 우리나라의 성장에 공헌이 큰 정치·경제·사회·교육·종교·문화·서비스·의료 등의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인물을 발굴, 시상한다.

 

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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