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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그냥 재미로 춘 댄스가 요염+파워 시너지 물씬…김우빈 보고 있을까?

승인 2016-06-02 20:52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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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수지 SNS 캡처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하고 있는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화려한 댄스 실력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김우빈과 함께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연기하며 다음달 6일 첫 방송된다.

이런 가운데, 수지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재미로”라는 글과 함께 연습실에서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그녀는 안무가 홍훈표와 함께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레깅스를 입고 파워풀하면서도 요염한 댄스로 셀레나 고메즈의 ‘핸즈 투 마이셀프(Hands To Myself)’의 음악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게 재미로? 본업 가수 맞네”, “수지 무대에 선 모습 보고 싶다”,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보고 있나”, “수지 춤추는 모습 반했어”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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