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시청률, 4.4%로 소폭 상승… 아이오아이 전소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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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해피투게더 전소미 시청률,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전소미 시청률'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시청률은 4.4%(이하 전국기준)로 전주 대비 0.9%p 상승했다.

앞서 '해피투게더3' 지난달 26일 시청률은 3.5%로 19일 방송 대비 0.2%p 하락하며 주춤했으나, 이번 주에는 최근 인기리에 활동 중인 걸그룹 아이오아이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피투게더3' 시청자층은 여자 40대가 4.6%로 가장 높았으며 남자 40대 3.0%, 여자 50대 2.6% 순이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6.7%로 전주 대비 0.4%p 하락했으나 1위를 유지했고 MBC '능력자들'은 2.8%로 전주 대비 0.3%p 상승했으나 3위에 그쳤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해피투게더 전소미 시청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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