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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5’ 우태운, 폭풍 랩을 구사할 때까지는 정말 좋았지만…면도와의 4번 대결 끝에 탈락

승인 2016-06-04 09:07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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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미더머니5 우태운,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5 우태운.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 래퍼 우태운이 폭풍 랩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받았지만, 결국 2차 대결에서 아쉽게도 면도에게 무릎을 꿇었다. 

그는 지난 3일 밤 방송된 ‘쇼미더머니5’에 나와 1대 1 랩배틀 미션으로 면도와 대결을 펼친 가운데, 먼저 시작에 나선 면도는 강렬하고 진솔된 랩으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우태운은 면도와 다르게 화려한 스타일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고, 심사위원 그레이는 “결정하기가 더 힘들어졌다”고 말했으며, 매드 클라운도 “오늘 계속 놀라움을 주시네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평가 점수는 동점이 나왔고, 사이먼 도미닉은 “이거 되게 빅매치인데요”라고 말했지만 우태운은 3번의 재대결 끝에 결국 심사위원들로부터 혹평을 받으며 아쉽게도 탈락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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