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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트와이스 출연, 깜찍한 무대+숨겨진 괴력까지… 유재석 ‘삼촌팬’ 입증

승인 2016-06-05 15:2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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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런닝맨 여진구 트와이스, SBS

‘런닝맨 여진구 트와이스’

‘트둥이들’ 트와이스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위험한 밥상’ 특집으로, 여진구와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이날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트와이스는 ‘Cheer up‘ 무대를 선보이며 런닝맨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특히 유재석은 안무 따라하기는 기본, 트와이스 멤버 전원의 이름을 줄줄이 외우며 트와이스의 열혈 삼촌 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생애 첫 이름표 뜯기 게임에서 서로의 이름표를 뜯고 뜯기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다. 이들은 가녀린 체구 뒤에 숨겨져 있던 괴력을 발휘하며 ‘능력자’ 김종국에게 매달리는 등 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다현은 여진구와 단둘이 도망을 다니며 공포의 이름표 뜯기 게임 도중 멜로(?)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액션과 멜로를 넘나들었던 여진구와 트와이스의 이름표 뜯기의 결과는 오늘(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런닝맨 여진구 트와이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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