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20주만에 10연승 앞에서 가면 벗었다…"국카스텐 하현우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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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가왕 음악대장, 방송 캡처
복면가왕 음악대장.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20주일 동안 닉네임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으로 왕좌를 지켰던 출연자가 아쉽게도 닉네임 ‘하면 된다 백수탈출’와의 대결에서 진 뒤 복면을 벗은 결과,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로 밝혀졌다.

그는 5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 가왕결정전에서 ‘하면 된다 백수탈출’에 진 뒤 왕좌를 넘겨준 뒤 “충분히 이 자리에 앉을 분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많은 모습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렸으니 새  가왕이 다른 즐거움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 실물을 공개한 음악대장은 “가면이 굉장히 귀여운데 나는 아니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한 뒤 20주일 만에 10연승을 앞에 두고 가면을 벗고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의 얼굴을 드러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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