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황금연휴 둘째날, 고속도로 상하행선 고속도로 정체 계속…하행선은 오후 늦게 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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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속도로 정체, 연합뉴스
고속도로 정체.

현충일 연휴 이틀째를 맞아 나들이 차량들이 몰리며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는 하행선 정체가 지속되고 있고, 서해안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은 상행선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기흥 동탄에서 수원까지 5㎞ 구간이 밀리고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평택 분기점에서 서해대교까지, 영동고속도로는 여주에서 강촌터널 사이 상행선이 정체되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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