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태극기 게양법, 깃면 길이만큼 깃봉 간격 필수…“세로의 높이 만큼 내려서 ‘조기’ 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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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충일 태극기 게양법, 연합뉴스
현충일 태극기 게양법.

현충일 태극기 게양법은 다른 국경일과 달리 조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태극기의 깃면 길이만큼 깃봉에 간격을 두고 걸어야 한다.

완전한 조기를 달 수 없을 경우에는 태극기가 바닥에 닿지 않는 정도로 최대한 내려 달아야 한다.

세로의 높이만큼 내려서 걸어야 한다는 점도 중요하다.

조기 게양 방식은 집 밖에서 바라봤을 때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 등에 거는 게 올바른 방식이나 상황에 따라 게양 위치를 조절해도 상관 없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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