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선수, 한국 vs 덴마크 축구 친선경기 중계 깜짝 해설위원으로 등장…“가슴이 너무 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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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 덴마크, 연합뉴스
한국 덴마크.

국가대표 축구선수 구자철이 6일 오후 8시부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한국과 덴마크 친선경기 중계방송에 SBS 특별 해설위원으로 등장한다.

 

그는 부상으로 아쉽게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구자철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의 최후의 경쟁을 생생하게 중계하게 돼서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국가대표팀 합류가 예상됐지만 소속팀에서 당한 부상으로 이번 A매치에서 제외됐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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