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결국 이원종 살인 누명 쓰면서 위기에 빠져…‘대박’과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

P1.jpg
▲ 사진=몬스터 강지환, 방송 캡처
몬스터 강지환.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강기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강지환이 이원종을 죽인 누명을 뒤집어 쓰면서 시청률도 덩달아 올랐다.

그는 지난 6일 밤 방송된 ‘몬스터’에 나와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변일재(정보석 분)와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친 가운데, 정신병원에서 부하를 이용한 살인 누명을 그만 뒤집어 쓰게 되면서 위기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몬스터’의 전국 시청률은 10.3%를 기록, 지난달 31일 방송분 7.7%보다 2.6% 포인트 상승했으며, 같은 시간대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와 동률을 이뤘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