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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가 떠나서 그런가?” 지상파 월화드라마 ‘몬스터’ VS ‘대박’ 시청률 전쟁…싱겁게 무승부

승인 2016-06-07 11:14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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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몬스터 대박, 포스터 캡처
몬스터 대박.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끝난 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와 SBS 월화드라마 ‘대박’과의 치열한 시청률 전쟁이 결국 싱겁게도 무승부를 이뤘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방송된 ‘몬스터’는 10.3%(전국 단위)로 ‘대박’과 동률을 기록했다.

‘몬스터‘의 지난주 시청률은 7.7%였으나, 2.6% 포인트 올랐고, ‘대박’도 8.1%로 2.2% 포인트 상승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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