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 ‘죽음의 D조’ 속한 아르헨티나, 칠레와의 경기 앞두고 선발 명단에서 메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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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르헨티나 칠레,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칠레.

코파 아메리카 ‘죽음의 D조’에 속한 아르헨티나가 7일(이하 현지시각) 칠레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에서 메시가 빠지고, 대신 이과인과 디 마리아, 가이탄 등이 쓰리톱으로 출격한다고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메시는 최근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와 칠레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D조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아르헨티나는 이과인, 디 마리아, 가이탄이 쓰리톱으로 나오고 미드필드에는 페르난데스, 마스체라노, 바네가, 포백은 로호, 모리, 오타멘디, 메르카도, 골대는 로메로 등이 각각 맡는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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