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서현진, 끝내는게 맞다는 에릭의 말에… “니가 불행했으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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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예고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tvN 월화드라마 ‘또오해영’ 12회 예고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2회에서는 만신창이가 된 마음을 겨우 견뎌내고 있는 오해영(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해영은 박도경(에릭 분)에게 “그냥 내 마음 바닥까지 갈 때까지만 같이 가 주면 안될까?”라고 말하며 쉽사리 마음을 끊지 못한다.

 

그러나 박도경은 “나 혼자 나쁜 놈일 때 끝내는 게 맞아”라고 말하며 가만히 오해영을 안으며 이별의 포옹을 한다.

 

또 예고 영상 속에는 오해영이 박도경에게 전화해 “니가 아주 아주 불행 했으면 좋겠어”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퍼붓고, 이를 들은 박도경은 눈물을 참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박도경은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보게되고 특단의 결단을 내린다.

한편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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