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3집 ‘이그젝트’로 돌아온 엑소, 선주문량 66만장 돌파로 새 기록 수립 “갓엑소란 말 듣고파”

p1.jpg
▲ 사진=엑소 정규 3집, 연합뉴스
엑소 정규 3집.

대세돌 그룹 엑소가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를 발매하면서 선주문량 66만180장으로 60만장을 돌파하는 등 막강한 팬덤을 과시하면서 새 기록 수립에 시동을 걸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엑소의 정규 3집 쇼케이스에 참석, “엑소에게 이제 가능성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전세계를 대표하는 그룹으로서 새로운 역사와 기록을 세울지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역시 엑소란 말을 듣고 싶다. 괴물 같은 음악을 준비했고 퍼포먼스가 완벽하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앨범은 히트 작곡가 켄지, 디즈, 런던노이즈,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스테레오타입스 등이 참여했으며 일렉트로닉 팝, 프로그레시브 알앤비(R&B) 등 다채로운 장르 신곡 9곡을 담았다.

앨범 공백기 동안 백현, 시우민, 첸 등 멤버들은 각기 컬래버레이션(협업) 음원을 잇달아 선보이기도 했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