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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명불허전 치킨, 그에 얽힌 괴담은?… 문세윤 윤박 박보람 출연

승인 2016-06-08 17:1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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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요미식회 문세윤 윤박 박보람, tvN

‘수요미식회 문세윤 윤박 박보람’

‘수요미식회’ 명불허전 메뉴 치킨 두번째 방송이 전파를 탄다. 

 

8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는 치킨 편으로, 문세윤, 윤박, 박보람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문세윤은 직접 치킨 발골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닭다리 한 개를 단 두 입만에 말끔히 먹어치우며 출연진들의 말문을 막히게 한다.

 

또 윤박은 엉뚱한 매력을 어필한다. 그는 문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에서 “주문한 메뉴가 주문한 지 얼마만에 나오는 지 시간을 다 재봤다. 한 메뉴를 먹고 있으면 때 맞춰 다른 메뉴들이 나와 좋았다”는 독특한 감상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치킨은 야식계 절대 강자 답게 외식메뉴 업계에서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는 음식. 브랜드만 300개, 1년에 판매량만 8억 마리에 육박하는 등 한국인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치킨이지만 이에 얽힌 괴담부터 할리우드 스타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온갖 치킨 이야기가 이날 방송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은 오늘(8일) 오후 9시 40분.

온라인뉴스팀

사진= 수요미식회 문세윤 윤박 박보람,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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