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가 최근 잇달아 전국 산업 품질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화제다.
영흥본부는 지난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35회 인천시 품질경영대회’에 참가해 자유형식부문, 설비TPM부문, 보전경영부문, 상생협력부문 및 6시그마부문 등 5개 부문에서 우수상(대통령상)을 받았다.
이에앞서 영흥본부는 지난 5월 27일 서울에서 열린 창의개선사례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연구사례부문 최우수상(대통령상)을 받았다.
영흥본부 김학빈 본부장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분임조 활동을 해 준 결과 영흥본부의 우수한 품질경영활동을 입증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분임조 활동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품질경영 대표 사업장으로서 KOEN 한국남동발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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