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국 달러화 약세 훈풍 기대…다우지수 0.37% 상승으로 ‘18,000’까지 돌파한 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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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욕증시 달러 약세 훈풍 기대, 연합뉴스
뉴욕증시 달러 약세 훈풍 기대.

뉴욕증시에서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른 다국적 기업들의 실적 개선 훈풍 기대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전장보다 0.37%인 66.77포인트 오른 18,005.05에 거래를 마쳤다고 미국 언론들이 9일(이하 한국시각) 일제히 보도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33%인 6.99포인트 상승한 2,119.1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6%인 12.89포인트 높은 4,974.64에 각각 장이 마감됐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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