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SS301 허영생 “배우 이제훈이 군대 선임… ‘시그널’ 후에도 연락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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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컬투쇼 SS301, 방송 캡처

‘컬투쇼 SS301’

SS301 멤버 허영생이 배우 이제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SS301(허영생 김규종 김형준)과 에프엑스 루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SS301 멤버 허영생은 “이제훈과 연락하는 사이”라고 말했다.

허영생은 “이제훈이 내 군대 선임이었다. 보통 ‘아버지’라고 부르는 관계”였다며 “생각보다 되게 편안한 사이였다. 나이는 형님(이제훈)이 2살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컬투가 “군번이 높아서 어렵지 않았냐”라고 묻자 허영생은 “아무래도 어려웠다”고 답했다.

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방송 후에도 연락했냐는 물음에 허영생은 “가끔 연락했다. ‘시그널’ 잘 보고 있다고 연락하면 형님이 시간 될 때 연락을 줬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컬투쇼 SS301,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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