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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전소민, 이름 굴욕 사연 “I.O.I의 전소미, 정소민, 전노민과 혼동”

승인 2016-06-09 16:3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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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해피투게더 전소민 정다빈 이영진 홍윤화 고원희, KBS

‘해피투게더 전소민 정다빈 이영진 홍윤화 고원희’

배우 전소민이 이름 굴욕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해피투게더)는 ‘여신 선수권대회 특집‘으로, 정다빈-이영진-홍윤화-전소민-고원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일일 드라마계의 여신’ 전소민은 인지도 굴욕을 당하고 있음을 밝힐 예정이다.

전소민은 “사람들이 내 이름을 헷갈려 한다. I.O.I의 전소미씨, 배우 정소민씨 등 다양하다”면서 “심지어 전노민 선배님이랑 혼동하는 분들도 계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오늘 제 이름을 알리겠다”며 야무진 목표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전소민은 당찬 포부만큼이나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그는 솔직한 4차원 입담을 선보였는데 “감정씬에서 눈물이 안 나면 미칠 것 같다”면서 “헤어진 남자 친구 사진을 꺼내본다”며 남다른 눈물연기 꿀팁을 공개했다.

전소민의 활약상이 담긴 ‘해피투게더3’-‘여신 선수권대회 특집’은 오늘(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해피투게더 전소민 정다빈 이영진 홍윤화 고원희,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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