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정이랑, 돼지 부속고기에게 영상편지… 녹화중 눈물 펑펑 “이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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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능력자들 정이랑, MBC

‘능력자들’

‘능력자들’에 출연한 개그우먼 정이랑이 녹화 도중 눈물을 펑펑 쏟았다.

9일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는 개그우먼 정이랑이 돼지 부속 고기 덕후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30년간 쌓아온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이랑이 돼지 부속 고기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며 돌연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정이랑은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냐”면서 자신도 주체하지 못할 만큼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보던 MC들과 패널 모두가 정말로 우는 것이냐며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여기에는 모두를 짠하게 만들었던 그녀의 사연까지 담겨져 있었다고. 때문에 그녀가 돼지 부속 고기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며 펑펑 울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돼지 부속 고기 덕후 개그우먼 정이랑과 함께 자전거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자전거 덕후가 등장할 예정이다. 방송은 목요일 밤 11시 10분.

온라인뉴스팀

사진= 능력자들 정이랑,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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