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루나, 다이어트 자극하는 ‘11자’ 복근 시선 강탈…“‘프리 썸바디’ 부르다 생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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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컬투쇼 루나, SBS 홈페이지 캡처
컬투쇼 루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가 솔로곡 ‘프리 썸바디’와 관련된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9일 오후 방송된 ‘컬투쇼’에 나와 데뷔곡 ‘프리 썸바디’를 라이브로 선보인 뒤, “노래를 너무 잘한다”는 정찬우의 칭찬에 대해 “아니다. 노래가 너무 높아서 힘들다”고 맞받았다.

이어 “이 곡을 부르다 보니 살도 빠지고 ‘11자’ 복근도 생기더라. 힘이 필요한 노래여서 살이 빠지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 “일정이 없으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할머니를 모시고 살아서 아침 6시면 눈이 떠진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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