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10일 최고위 회의를 열고 경기 15곳, 인천 5곳을 포함해 전국 56개 지역위원회의 위원장 인선을 완료했다.
이번에 지역위원장으로 인선된 인사들은 대부분 지난 4ㆍ13 총선에 출마했던 인사들 위주로 인선이 이뤄졌으며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김영환, 부좌현, 문병호, 최원식 전 의원도 포함됐다.
인선이 완료된 곳 중 경기 지역은 ▲김영환(안산상록을) ▲부좌현(안산단원을) ▲황인직(부천원미갑) ▲최인규(평택갑) ▲정희영(의정부을) ▲정필재(시흥을) ▲정기남(군포을) ▲이환봉(군포갑) ▲이계안(평택을) ▲김형남(화성을) ▲서영석(부천오정) ▲양순필(광명갑) ▲김기완(안산단원갑) ▲박주원(안산상록갑) ▲심동용(동두천연천) 등 15곳이다.
인천에서는 ▲문병호(부평갑) ▲최원식(계양을) ▲이현웅(부평을) ▲안귀옥(남을) ▲김충래(남갑) 등 5곳의 인선이 완료됐다.
정진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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