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안양시 평촌 중앙공원 일원에서 ‘제2회 안양시민안전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각종 생활안전 체험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안양시 주최, 경기일보 후원으로 시민 1만여명이 찾은 이날 행사에는 지진 대피 체험관, 연기미로 체험관, 차량사고 안전띠 체험관 등 다채로운 안전 체험 및 교육이 진행돼 성황을 이뤘다. 권오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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