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공동 9위…김성근 감독 “심수창-권혁-정우람 제 역할 해줘, 앞으로는 위만 바라보고 갈 터”

P1.jpg
▲ 사진=한화 공동 9위, 연합뉴스
한화 공동 9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지난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16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대 5로 이긴 뒤 KT와 공동 9위에 올랐다.

김성근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심수창, 권혁, 정우람 등이 제 역할을 해줬다. 우람이는 공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차일목이 리드를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자들도 요소요소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우리는 있는 힘을 다해 하고 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