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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밀리터리 페스티벌 진행

승인 2016-06-13 15:17
조성필 기자 gatozz@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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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터리 페스티벌(Military FASTival) kt wiz제공
▲ 밀리터리 페스티벌(Military FASTival) kt wiz제공

프로야구 kt wiz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밀리터리 페스티벌(Military FASTival)’ 행사를 진행한다.

 

선수들은 14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30일 SK 와이번스전까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야구장 안팎에서는 군장병과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이 기간 밀리터리룩을 입고 온 입장객들에게는 구단에서 준비한 기념품(kt wiz 군번줄)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경인지방병무청과 함께 입장 할인 제도도 운영한다. 현역 군인과 예비군, 입영통지자, 징병신체검사 수검자, 사회복무요원은 야구장 입장 시(티켓 현장구매) 5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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