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4부작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3회에서는 엄마의 고향 섬월도로 오고난 후 자신의 아빠와 엄마의 과거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한 신옥희(진지희 분)가 자신의 아버지가 누군지, 엄마의 숨겨진 과거가 무엇인지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 옥희는 보름이와 함께 엄마 양백희(강예원 분)의 과거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는 옥희를 우범룡(김성오 분)과 차종명(최대철 분), 홍두식(인교진 분)은 걱정한다.
또 양백희는 우체국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온 택배를 받는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의문의 택배를 백희에게 계속해서 보내거나 홈쇼핑 실시간 댓글 등으로 그의 과거를 가지고 협박한다. 양백희는 자신을 협박하는 보스턴 레드삭스를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행동에 나선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4부작으로,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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