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에 배우 전도연이 출연하면서 1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귀환한다.
같은 이름의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이 드라마에는 전도연을 비롯해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이원근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구성돼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매체는 그녀의 출연료와 관련,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고의 출연료를 받는다. 회당 출연료가 9천만원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전도연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과 제작사 CJ E&M 등은 “전도연의 출연료 관련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고, 출연료는 대외비여서 정확한 금액을 말씀드릴 수 없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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