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인천부평지사-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 금연치료 홍보 캠페인 벌여

▲ 국민건강보험 인천부평지사 금연캠페인

국민건강보험 인천부평지사는 14일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와 부평구 갈산역 주변에서 금연치료 지원사업 홍보 및 반부패·청렴문화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인천부평지사와 여성단체협 회원들은 출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리플릿과 물품을 나눠주며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 확대를 홍보했다.

 

또 반부패·청렴실천 현수막을 설치해 청렴문화 실천 의지를 다졌다.

 

윤순석 지사장은 “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담배 소송의 9차 변론이 오는 17일에 열린다”며 “시민들이 흡연 폐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에게 8~12주 동안 의사 상담과 금연 치료 의약품·보조제 구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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